인사말

물류시스템 도입의 성공, 상호 신뢰가 중요합니다.

‘마라톤’ 솔루션은 중견 특화 물류기업의 목마름을 풀어줄 것입니다.

글로벌 트랜드가 되다시피 한 양극화 현상.

국내 물류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형업체와 중소형업체 그리고 영세 소규모 업체로 판이 짜져 가던 국내 물류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경쟁력 없는 기업들이 합병되면서 물류시장은 점차 대형 또는 중견기업 그룹과 영세 소규모 업체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년 전부터 틈새시장을 노리는 업종별 전문물류업체가 중견그룹을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화장품 온라인 시장, 가구, 각종 의류 등 물류형태가 독특한 업종 즉,
대형 물류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물류에 특화된 중견기업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국내 물류정보화는 상당히 미흡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물류업계의 정보화 욕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화된 물류의 파이가 점차 커지면서 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도구로 제 몸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화주들도 IT로 무장한 물류기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화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제 몸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됩니다.

정보화에 대한 투자비용 부담과 구축 방법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하다면
비용 부담도 줄이고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인 ‘마라톤’ 솔루션을 권합니다.

기존 타사솔루션은 패키지 성격을 띠고 있어 고객기업 자신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렵고
구축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쉽지 않습니다.

업종별 전문 물류업체들의 서비스는 화주에게 맞는 특화된 시스템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성장에 따른 IT고도화 욕구에 맞는 주기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특히 물류시스템은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관리가 필수적인데
중소기업은 독자적인 전산인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마라톤’ 솔루션은 도입 전 컨설팅을 통해 분야별 맞춤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특히 화주, 택배업체 등과의 연동성이 강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물류업체에게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화의 성공여부는 ‘신뢰’에 달려 있습니다.

솔루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담당자들이 친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임직원 모두가 ‘IT-전산’ 이전에 ‘물류-유통’의 지식을 먼저 습득합니다.

그래야 고객과의 대화가 원활하고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회사,
국내 물류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기업이 되겠습니다.

고객과 함께 뛰겠습니다.